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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펀맨 1 리뷰 - 최강 영웅 "사이타마"의 무관심한 모습에 빠져보자

by 로우니오 2023. 5. 18.

1. 원 펀맨이란?

 

 

 

- "원 파운드 맨"이라는 원작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품

 

- 주인공 사이타마는 극도로 지루한 일상 속에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이지만, 그의 무관심한 모습과 마치 취미로 하는 듯한 힘내기 없는 활약으로 극한 상황을 해결하며 최강 영웅으로 부각됨

 

- 원작 웹툰 작가 "ONE"의 디자인으로 특유의 괴물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일본 애니의 전통적인 스타일과는 다른 개성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특징적임

 

- 각종 캐릭터들의 개성적인 모습과 캐릭터 간의 대화, 배경 디자인 등이 구성된 큰 규모의 전투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가 매력적이며, 원작 웹툰보다는 애니메이션에서 더욱 풍성하게 그림이 표현됨

 

- 원작 웹툰과 애니메이션 모두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작품 중 하나임

 

 

 

2. 최강 영웅 사이타마

 

 

 

"최강 영웅 사이타마"는 원 펀맨의 주인공으로, 한 번에 적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능력이 동시에 불우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사이타마는 자신의 힘으로 대부분의 적을 물리치기 때문에, 그동안 지루한 일상을 살아왔고, 이로 인해 삶에 대한 의욕 조차도 상실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영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매우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며, 주변인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이타마의 무관심한 모습은 원 펀맨이라는 작품에서 특별한 매력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3. 사이타마의 무관심한 모습

 

 

 

사이타마는 원펀맨의 주인공으로, 최강의 영웅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그에게는 무관심한 모습이 있다. 사이타마는 강해진 이후로 모든 것을 너무 쉽게 이겨버려서 심심한 루틴이 되어버리고, 그런 일상 속에서 관심과 끌리는 것이 없어져버렸다. 그래서 어떠한 것도 그리워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 차분한 모습을 보이며, 비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 무관심한 모습 속에는 담담한 마음씨와 무한한 자기 훈련을 함으로써 얻은 최강의 힘이 숨겨져 있다. 그가 왕십리에서 거미 군단과의 싸움을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자존심을 줄인다는 목적보다는 그냥 싸우기 위해 나선다는 이유나, 함께 싸우는 동료들과 단단한 우정을 쌓는 것보다는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개인 주의적 성향이 그 모습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이타마의 무관심한 모습은 주변인들에게는 웃음거리로 비치지만, 이를 비추는 필자의 시선은 속 깊은 감정과 깊이 있는 인물상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4. 원 펀맨 1편 리뷰

 

 

 

원 펀맨 1편은 단순히 강한 적을 잡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 사이타마가 그 상황을 쉽게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소설이다.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 사이타마의 무관심한 모습 뒤로 숨겨진 실력, 그리고 그 실력을 대두하기 전의 일상생활에서의 모습이다.

 

사이타마는 일상생활에서는 취미생활을 하는 혼자만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실제로는 가장 강력한 영웅 중 한 명이다. 이런 상반된 모습들과 함께 보는 이야기는 굉장히 인상적이며, 사이타마의 쾌감과 자신감이 공유되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이 소설은 강한 적들과 대결하는 모습에서만 매우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사이타마와 같은 다양한 영웅들의 모습도 함께 그려진다. 이런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은 작가의 창의성을 보여주며, 긴장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훈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원 펀맨 1편은 강한 적을 상대로 하는 게임적인 흐름도 중요하지만, 사이타마와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 그리고 작가의 창의성이 더욱 매력적인 소설이다.

 

 

 

5. 결론

 

 

 

원 펀맨 1을 보고나면 "사이타마"라는 최강 영웅을 만나게 된다. 그의 무관심한 모습에 매료되고, 인간들이 사는 세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힘을 갖고 있지만, 그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작품은 결국, "강자"는 자신의 힘으로 "약자"를 돕고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타마의 무관심한 모습에는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을 이겨내는 자신감과 침착함은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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